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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직모 작성일21-01-12 14:26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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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미국 주 방위군이 11일(현지시간) 워싱턴 연방의회 의사당 주변에 철제 펜스를 세우고 경계 근무를 하고 있다. 워싱턴|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의 취임식이 열리는 수도 워싱턴에 대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오는 20일 워싱턴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열리는 바이든 당선자 취임식을 앞두고 무장시위 등 위험 수위가 높아지자 연방정부 자원 및 인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법적 조치를 취한 것이다.

백악관은 이날 밤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오늘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에 긴급사태가 존재한다고 선포하고 대통령 취임식에서 기인하는 긴급 상황에 대한 워싱턴 당국의 대응을 연방당국이 지원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워싱턴에 대한 긴급사태 선포는 11일부터 24일까지다. 백악관은 긴급사태 선포로 국토안보부, 연방재난관리청(FEMA) 등 연방기관이 긴급상황을 완화하고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원에 나서게 된다고 설명했다.하나파워볼

· 바이든 취임식 위협 우려 고조…FBI “미 전역 무장시위 계획 포착”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위대가 지난 6일 조 바이든 당선자의 대선 승리를 인증하기 위한 회의가 열린 연방의회 의사당을 습격하는 사태가 발생한 이후 바이든 당선자 취임식 날에도 불상사가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ABC방송은 이날 FBI가 오는 20일 바이든 당선자의 취임식을 겨냥한 동시다발적인 무장 시위가 기획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해 내부적으로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CNN방송은 FBI의 내부 회람 문건을 입수했다면서 이 문건은 “무장 시위가 50개 주의 주도에서 16일부터 20일 사이에, 그리고 워싱턴에서는 17일에서 20일 사이에 준비되고 있다”고 경고했다고 전했다. FBI는 문건에서 “1월 8일 FBI는 한 확인된 집단이 다른 집단들에게 트럼프 대통령이 (바이든 당선자) 취임식 이전에 직무를 박탈당할 경우 주와 지방, 연방 법원청사와 행정부 건물들을 습격하는데 동참할 것을 촉구하고 있는 정보를 접수했다”면서 “이 확인된 집단은 또한 해당 주가 바이든 또는 트럼프을 위한 선거인단 투표를 인증했는지와 상관없이 워싱턴을 포함한 모든 주의 정부 사무실들을 습격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FBI는 바이든 당선자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자에 대한 위협을 나타내는 정보도 접수됐다고 경고했다.

워싱턴|김재중 특파원 herme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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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교회 시설 폐쇄 반발...집행정지 소송
예장고신, "형평성 맞지않는 방역지침 맞선 세계로교회 폐쇄 유감" 정부 탓
[CBS노컷뉴스 송주열 기자]

예장고신 박영호 총회장이 지난해 70회 총회에서 기도하고 있다.

부산시가 코로나19 유행 상황에서 대면예배를 강행한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에 대해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12일 0시부로 시설 폐쇄 행정 명령을 내렸다.

이에 대해 지난해 말 결성된 ‘예배 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는 11일 “세계로교회에 대한 폐쇄 조치는 헌법상에 보장된 종교의 자유와 형평성 대원칙에 어긋나는 것”이라며 부산시의 시설 폐쇄 행정 명령을 정지 시켜달라고 소송을 제기했다.

세계로교회가 속한 교단도 방역당국의 조치에 반발하고 나섰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총회장 박영호, 이하 예장고신)는 11일 ‘총회장 목회 서신’을 발표하고, 세계로교회 예배당 폐쇄 명령을 내린 조치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예장고신 박영호 총회장은 서신에서 “우리는(고신총회)는 코로나19 대유행과 맞서 국민의 생명을 책임지며 지휘하고 있는 국가와 정부, 각 시도의 행정당국, 그리고 방역 일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들을 적극 지지하며, 또 위해서 힘써 기도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지금 이 순간도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천지를 만드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국민을 위한 저들의 수고가 결코 헛되지 않고 조속히 반드시 열매를 맺어 이전처럼 우리 사회가 평안하기를 간절히 기도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박영호 총회장은 예배당 폐쇄 명령에 대해서는 방역당국의 조치를 비판했다.

박영호 총회장은 “평소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세계로교회가 2단계 방역 원칙을 따라 사회적거리두기를 하면서 현장예배를 계속 진행한 이면에는 정부 방역정책의 형평성에 중대한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다.”고 주장했다.

또, “목욕탕이나 영화관,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과는 다른 방역기준이 교회에 적용됐고, 수천 명이나 수백 명이 들어가는 예배당이든 20명만 들어가는 예배당이든 당국은 일률적으로 20명으로 인원을 제한했다.”며, 방역당국이 이 모든 일에 명분을 줬다고 말했다.

교계 차원의 대응도 불사하겠다는 뜻도 피력했다.

박영호 총회장은 “고신총회는 한교총의 책임있는 회원으로서 종교시설에 대한 방역지침이 보다 현실적이 되도록 당국자들에게 겸허하게 청원해왔다.”며, “그런데도 정부는 이러한 우리의 청원을 수용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에 따라서 정부의 형평성에 맞지 않는 일률적인 방역지침이 계속되면서 이에 맞서는 세계로교회의 예배 강행, 그리고 예배당 폐쇄 명령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해 매우 유감스럽다.”성토했다.홀짝게임

예장고신은 14일 교단 소속 세계로교회 대책을 놓고 긴급 임원회를 소집할 예정이다.

이와 달리 교계 일각에서는 세계로교회가 속한 고신총회가 이웃들의 생명을 담보로 방역법을 위반한 교회를 징계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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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TV]
2019년 3월 아무 생각 없이 포털사이트에 자신의 이름을 검색해본 북한 이탈 주민A씨는 큰 충격을 받았다. 통일 전문가라는 한 교수가 낸 북한 관련 도서에 ‘북한 여군 출신 명문대생 ○○○’이라며 자신의 실명이 기재된 사실을 뒤늦게 알았기 때문이다. 도서관에서 빌려 책을 읽어본 A씨는 “손이 덜덜 떨렸다”고 당시를 기억했다. 그가 북한에서 가졌던 직업, 탈북 연도, 남한에 함께 온 가족, 북한에 남겨진 가족, 아버지의 직업, 탈북 조력자는 누구인지, 지금 어떤 대학교에서 어떤 학과에 다닌다는 것까지 모두 적혀 있었다.

A씨는 12일 중앙일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북한 여군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 때문에 방송 등에서 섭외 연락이 와도 북에 남은 가족 걱정에 죄송하지만 모두 사양해 왔다”며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내 정보를 발견하고 너무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특히 해당 대학교에서 특정 전공을 가진 탈북민은 현재까지 3~4명에 불과하다고 A씨는 전했다.

책에 담긴 내용은 A씨가 과거 한 대학교 강연에 초청받아 외부에 유출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해 했던 말들이었다. A씨를 더 당황하게 한 건 저자인 교수의 태도였다. 북에 있는 가족을 위해서라도 자신의 내용만 제거해 달라고 부탁하자 교수로부터 “돈이 필요하냐”는 답변이 돌아왔다고 A씨는 주장했다. 그는 “북한 인권 활동을 하며 TV에도 자주 나오시는 분인데 저희를 이용한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도 북에 있는 가족 소식을 듣지 못해 불안한 삶을 이어가고 있다. A씨는 “북한 보위부는 남한 책이나 미디어를 모니터링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건 ‘당신들 가족 여기 왔으니 잡아가세요’하는 이야기나 다름없는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이후로 불안을 동반한 우울증 진단을 받은 A씨는 아직도 약을 먹고 있다. 아버지가 지어준 예쁜 이름을 간직하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이 개명신청도 할 예정이다.

혼자 힘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고 생각한 A씨는 대학교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대한변호사협회를 찾아갔다. 대한변협의 이정훈(법무법인 에셀) 변호사는 A씨의 법정 다툼을 공익 사건으로 지정해 도왔다. 1심 재판부는 “탈북민 동의 없는 개인정보 이용은 위법하다”며 출판사가 A씨에게 5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다. 항소심에서도 이 같은 이유는 받아들여졌으나 손해배상액은 300만원으로 줄었고, 상대방이 항소하지 않아 이 판결은 확정됐다.

A씨는 “가족이 받게 될 피해를 측정할 수 없으니 300만원이라는 금액이 아쉽기는 하다”면서도 “돈보다도 탈북민이라는 이유로 개인정보를 마음대로 이용할 수 없다는 판결을 남겼다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제적으로 풍족하지는 않지만 경찰서나 장학재단, 교회 등 감사한 분들에게 도움을 받으며 남한에서 만족하며 살고 있다”며 “재판부가 우리 편을 들어준 것만 해도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가영 기자 lee.gayou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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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HMM(옛 현대상선)을 비롯한 글로벌 선사들이 2월에도 북미 정기노선 운임 인상을 예고했다. 스팟(현물거래) 운임이 치솟으면서 정기노선 운임 강세도 이어지는 것이다. 수출기업들은 운임에 부대비용까지 가파르게 올라 물건을 팔고도 남는 것이 없다고 하소연하고 있다. 유럽 등에선 운임관련 선사의 부당거래 행위를 조사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12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HMM과 중국의 COSCO, 독일의 하팍로이드, 일본의 ONE(NYK·MOL·K Line 합병법인), 대만의 에버그린과 양밍(陽明)해운 등은 오는 2월 북미 항로 컨테이너선 일시운임인상(GRI)를 공지했다. 인상폭은 FEU(12m 컨테이너 1개)당 1000달러 안팎이다.


영국 펠릭스토항에서 컨테이너선 하역작업이 진행 중이다. /EPA·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으로 시작된 북미 항만 물류 적체로 스팟 운임이 고점을 이어가면서 정기노선 운임도 오르고 있다. 상하이해운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북미 서안 노선의 스팟 운임은 FEU당 4019달러로 3주째 4000달러대를 유지하고 있다.

해운업계 관계자는 "여전히 미국과 유럽의 항만 적체 상황이 심각해 운항 스케줄에 영향을 주고 있다"며 "식당과 비교하면 테이블 회전율이 떨어진만큼 운임이 오를 수밖에 없다"고 했다.

물동량에 비해 컨테이너선이 부족한 상황 역시 그대로다. 프랑스 해운 조사기관 알파라이너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유휴선박은 28만TEU(1TEU는 6m 컨테이너 1개) 규모다. 지난해 4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272만TEU까지 유휴선박량이 치솟았던 것과 비교해 10분의 1 수준이다. 그만큼 배가 쉬지 않고 움직인다는 의미다. 여기에 최근 유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환경규제 등으로 늘어난 비용도 선사들이 운임 인상에 나선 배경이다.

하지만 수출기업과 화물운송을 대행하는 포워더들은 운임이 비싸도 너무 비싸졌다는 입장이다. 운임 협상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일시운임인상이 그대로 적용되면 부대비용을 포함해 북미 서안노선 기준 FEU당 6000달러에 가까운 비용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지난해 초와 비교해 2배 이상이다.

당초 수출기업들은 다음달 12일 중국 춘절을 기점으로 컨테이너선 운임이 하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다. 지난해 하반기 물동량이 급증하면서 컨테이너선 운임이 뛴 만큼 중국 내 공장들이 멈추면 운임도 조정이 올 것이라는 이유였다. 하지만 선사들이 운임인상을 예고하면서 운임 강세가 더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플라스틱 용기 제조·판매업체 A대표는 "물류비용이 오르는 대로 제품가격을 올릴 수가 없기 때문에 답답한 처지"라며 "지금과 같은 컨테이너선 운임이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굳어질까 가장 걱정이다"라고 했다. 물류업체 관계자 역시 "운임도 오르고, 컨테이너 박스 등과 관련한 추가 비용도 늘었다"며 "선사가 갑인데 사정을 부탁하는 것 외에 대안이 없다"고 했다.

뚜렷한 해법이 없자 외국 수출기업들은 각국 정부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입해달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미국과 중국에서는 화주 단체 등이 선사들의 운임인상 관련 규제당국 조사를 요구했고, 최근 유럽에서도 화주협회 등이 유럽위원회(EC)에 선사들의 부당행위를 조사해야 한다는 서신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정부도 지난해 10월 해양수산부에 해운시장질서팀을 신설하는 등 운임 관련 부당거래 행위를 접수하고 있지만 유의미한 신고는 없는 상태다. 해수부 관계자는 "선사들을 대상으로 부당거래 행위에 대해 주의를 주고 있다"며 "현장 조사 등도 앞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권오은 기자 oheu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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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a Bressanutti/LaPresse via AP) ITALY OUT;<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나폴리 완전 이적을 원하는 티에무에 바카요코.

바카요코의 형이자 에이전트인 압둘라예 바카요코가 동생의 미래에 대해 얘기했다.

바카요코는 첼시 입단 후 정착을 위해 애썼지만 자리를 잡지 못하고 AC밀란, AS모나코 등에 임대를 갔다 현재는 나폴리에서 임대생 신분으로 뛰고 있다.

바카요코는 이번 시즌 젠나로 가투소 감독의 신뢰 속에 팀 내 핵심 선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로 인해 바카요코는 임대 기간이 끝나도 나폴리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형 압둘라예는 라디오 매체 '마르테'를 통해 "나폴리 완전 이적을 두고 얘기하기는 아직 이르다. 고려해야 할 많은 것들이 있다"고 하면서도 "나폴리 이적이 우선 순위가 될 것이다. 아직 임대 신분이고 구단과도 얘기를 나누지 않았지만, 나폴리에 머무는 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파워볼게임

압둘라예는 이어 "많은 클럽에서 뛰었지만, 나폴리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 그리고 나폴리 잔류는 이상적 선택이 될 것이다. 그들은 리그 우승 경쟁자들이고, 모두가 긍정적인 결말을 관심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바카요코와 첼시의 계약은 18개월이 남아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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