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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직모 작성일21-02-24 07:35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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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소재 3년내 10만t 생산
포스코케미칼은 23일 전남 광양시에서 양극재 광양공장 4단계 확장 건설 사업을 착공했다.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가파른 성장에 대응해 양극재 생산능력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2758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확장공사로 늘어나는 광양공장의 생산능력은 연간 3만t 규모다. 포스코케미칼은 광양공장에서 1회 충전 시 500㎞ 이상 주행할 수 있는 3세대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용 하이니켈 NCMA 양극재를 생산할 계획이다. 2023년 가동 예정이다. 광양공장의 4단계 증설이 완료되면 포스코케미칼의 양극재 생산능력은 연간 10만t으로 늘어난다. 60㎾h(킬로와트시)급 전기차 배터리 110만여 대에 쓰일 수 있는 양이다.

포스코케미칼은 광양공장의 단계적 증설과 함께 유럽, 중국 등 해외공장 설립을 추진해 글로벌 생산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배터리사와 자동차사들에 대규모 물량을 적기에 공급해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은 착공식 기념사에서 “포스코그룹과 함께 원료 밸류체인 구축, 기술 확보, 양산 능력 등에 대한 투자를 늘려 세계 최고 수준의 사업 경쟁력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22일 독도향우회는 일본대사관 앞에서 ‘다케시마의 날’ 규탄대회를 개최했다.(왼쪽에서 두 번째 홍성룡 서울시의원, 네 번째 허인용 독도향우회 회장, 맨 오른쪽 강경석 서울지회장)
일본내 발행부수 1위(2020년 상반기 기준 771만부)인 요미우리신문이 시마네현이 멋대로 정한 ‘다케시마(일본이 독도를 부르는 명칭)의 날’을 맞아 정부 차원의 독도 영유권 확보 노력을 한층 강화할 것을 스가 요시히데 정권에 촉구했다.

보수우익 성향의 요미우리는 23일자 ‘다케시마의 날: 대외 발신과 영토 교육의 두바퀴로’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다케시마는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상으로나 일본 고유의 영토”라면서 “(일본) 정부는 대외 발신과 젊은세대에 대한 영토 교육을 한층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사설은 22일 시마네현 등이 ‘다케시마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 것을 전하며 “시마네현이 1905년 다케시마를 일본 영토로 편입한 날에서 유래한 기념식이지만, 영토문제에 적극 나서는 것은 원래 정부의 책무”라면서 “(지방자치단체인) 시마네현의 행사에 그치는 것은 충분하다고는 할 수 없다”고 했다.

요미우리는 “한국이 1952년 일본해(일본이 동해를 부르는 명칭)에 일방적으로 ‘이승만 라인’을 설정, 다케시마를 불법으로 점거하고 한국의 영토로 규정한 것으로 정당성이 없다”고 강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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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일본 정부가 최근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기 위해 만든 ‘다케시마 연구·해설 인터넷 사이트’의 내용을 더욱 보강하고 영어, 한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제작해 세계에 알려야 한다고 적극적인 홍보를 주문했다.

또 “최근 초중학교 교과서에서 다케시마에 대한 기술이 늘고 있지만 한국의 교육에 비해서는 부족하다”며 지난해 확장·이전 개관한 ‘영토·주권전시관’을 학교 수학여행 등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라고 주장했다.

사설은 “일본은 법과 대화를 통한 대응을 호소하며 국제사법재판소에 다케시마 문제의 제소를 제안해 왔다”며 “평화적인 해결을 위해 한국 측이 응하도록 강하게 압박할 필요가 있다”고 맺었다.

도쿄 김태균 특파원 windsea@seoul.co.kr
리얼돌 자료사진. 뉴스1
리얼돌 자료사진. 뉴스1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부장판사 이상훈)는 지난 18일 리얼돌 수입업체 A사가 김포공항세관장을 상대로 "수입통관 보류 처분을 취소해달라"고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A사는 지난 2019년 10월 중국 소재 업체로부터 성인 여성 전신과 비슷한 모양의 인형인 리얼돌 1개를 수입하면서 김포공항세관에 수입신고를 했다. 하지만 김포공항세관은 지난해 1월 '풍속을 해치는 물건'이라며 관세법에 따라 리얼돌의 수입통관 보류 처분을 했다.

이에 불복한 A사는 지난해 2월 관세청에 이 사건 처분 취소를 구하면서 리얼돌의 통관을 허용해달라는 취지의 심사청구를 했으나, 관세청은 이로부터 90일의 결정기간이 지나도록 청구에 관한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A사는 "이 사건 물품은 실제 인체 형상과 다르고 세세한 특징이 표현되지 않아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심각하게 훼손·왜곡했다고 볼 수 없다"며 "법원의 최종적 법률 해석에도 원칙에 위배되는 처분을 해 위법하다"고 소송을 제기했다. 성ㄱ
이에 대해 재판부는 "성기구는 신체접촉을 대신해 성적 만족감 충족이라는 목적을 위해 제작·사용되는 도구로서 필연적으로 신체의 형상이나 속성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거나 구현할 수밖에 없다"며 "성기 등 표현이 다소 구체적이고 적나라하다는 것만으로 사람의 존엄성과 가치를 심각하게 훼손·왜곡하고 성적 도의관념에 반할 정도에 이른다고 쉽게 단정할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중에게 성적 혐오감을 줄 만한 성기구가 공공연하게 전시·판매돼 제재할 필요가 있는 경우 등이 아니라면 성기구를 음란한 물건으로 취급해 수입 자체를 금지하는 일은 매우 신중해야 한다"며 "이 사건 물품은 전체적으로 그 모습이 저속하고 문란한 느낌을 주지만, 이를 넘어 사람의 존엄성과 가치를 심각하게 훼손·왜곡했다고 평가할 정도로 성적 부위 등을 적나라하게 표현 또는 묘사한 것으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앞서 대법원은 지난 2019년 6월 한 업체가 인천세관을 상대로 낸 리얼돌 수입통관보류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확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해외 제작 리얼돌의 상용화를 사실상 허용했다는 분석이 나온 바 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뉴스투데이]
◀ 앵커 ▶

MBC 백분토론에 이어 어제는 나경원-오세훈 후보가 1대1 토론으로 다시 맞붙었습니다.

오 후보가 나 후보의 소상공인 공약 등을 "돈 나눠주기다. 실현이 어렵다"라고 공격하자, 나 후보는 오 후보를 향해 "소신이 없고, 남탓만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기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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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

국민의힘 나경원, 오세훈. 두 후보는 처음부터 격렬하게 충돌했습니다.

오 후보는 나 후보의 소상공인 장기대출 보증 공약인 '숨트론 정책'의 현실성을 문제삼았습니다.

[나경원/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후보]
"당장 필요한 것은 저는 (숨트론에) 한 2조만 넣어도"
[오세훈/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후보]
"(1년 안에) 2조, 단언컨대 못만드십니다."
[나경원/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후보]
"노력하겠습니다."
[오세훈/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후보]
"취임하시면 4월 초인데 그때부터 추경해서…"

지난 총선 패배 책임론을 두고는 더욱 거칠어졌습니다.

나 후보는 총선 패배를 자신 탓으로 몰아세운 오 후보야말로 '남 탓 하는 정치인'이라고 직격했습니다.

[나경원/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후보]
"남 탓 하는 정치로는 저는 미래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후보]
"본인은 굉장히 뼈 아프셨을 겁니다. 그러나 정치는 결과 책임이죠."

조은희 오신환 두 후보는 각각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공약과 태릉골프장 아파트 건설 같은 상대 부동산 공약을 집중 공략했습니다.

[조은희/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후보]
"다급해도 그린벨트는 보호해야 하는데 문재인 정부랑 똑같이 그 위에 3만호 짓겠다…"

[오신환/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후보]
"주택이라는 집은요. 상상위에 짓는 것이 아니고 입으로 짓는 게 아니에요."

민주당 박영선 우상호 예비후보는 각각 청년 창업 지원 공약 발표와 노동계 간담회 일정을 소화하며 자신의 강점을 부각하는데 주력했습니다.

제 3지대 안철수, 금태섭 두 후보는 유튜브 채널 등을 활용해 한 차례 더 토론을 벌인 뒤 단일 후보를 선정할 방침합니다.

MBC뉴스 이기주입니다.
내년 6월 지방선거서 '체급 높이기' 물밑 행보 본격화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PG) [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PG) [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내년 6월 치러질 지방선거가 1년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체급'을 높이려는 전북도의원들의 물밑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대다수 도의원은 출마에 대해 공개적 언급을 삼가고 있지만, 측근들은 이미 조직 점검 등 예열에 나서면서 분위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24일 전북도의회와 지역 정가에 따르면 내년 시장·군수 선거 출마를 저울질 중인 도의원은 10명 안팎으로 꼽힌다.

출마를 고심 중인 도의원은 최영규(익산 4), 송지용(완주 1), 이한기(진안), 황의탁(무주), 한완수(임실), 최영일(순창), 최훈열(부안) 등 7명이다.

이 가운데 최훈열 의원은 최근 의원 회의에서 출마 선언을 공식화했다.

최영규 의원은 "다다음 선거 때 출마할까도 생각했지만, 이번이 적기라고 생각한다"면서 출마 의사를 밝혔다.

여기에 국주영은(전주 9), 이명연(전주 11), 김철수(정읍) 의원도 꾸준히 물망에 오른다.

예상 입지자들은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까닭에 민주당이 절대 강자인 지역 정치 구조상 당내 경선이 관건이라는 시각이 많다.

특히 이들의 선택에 따라 도의원과 시·군의원 선거 입지자들의 연쇄 이동이 불가피한 만큼 지역 정가에서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난 10대 전북도의회 때는 의원 15명이 출사표를 던져 4명이 경선에 통과했지만 모두 쓴잔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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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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